JCN울산중앙방송

북구청은 한 달 동안
학교 주변과 번화가 등에서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수능 전·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 등 일탈행위에 대비해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와 주민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점검반은 북구청과 경찰공무원, 8개 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으로 구성됐으며
위반 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심은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