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송철호 울산시장 등 부울경 3개 시도지사가 오늘(4/19)
청와대 국무회의에 참석해 부울경 특별지자체 설치와
초광역권 발전계획을 보고하고
특별지자체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국무회의에서 부울경 특별연합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했으며, 3개 시도와 관계부처는 분권협약과
초광역권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부울경 수소배관망 구축과 초광역 스마트 물류기반 조성,
도심융합특구와 울산-부산-창원 GTX 건설 등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부울경 시도지사들은 대통령 인수위원회도 방문해
특별연합 추진 현황과 발전 계획을 설명하고,
차기 정부의 관심과 지원도 함께 요청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