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포국가산단과 매곡일반산단, 테크노일반산단 등 울산의 산단 3곳이 정부의 2천22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에 지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산단 대개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미포산단은 미래차와 친환경 스마트조선, 매곡산단은 친환경 자동차 부품생산, 테크노산단은 R&D지원과 실증화 거점 산단으로 개선됩니다.
2천24년까지 국비와 시비, 민자 등 4천900억 원이 투입되며, 천55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70여 개 모빌리티 기업 유치, 근로자 만족도 80% 달성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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