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 드론정책을 벤치마킹하려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오늘(24일), 산업통상자원부 비상안전기획관 일행이 울주군청을 방문해 드론통합관제센터 운영상황과 드론 실증사업 시연 등의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드론 특구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잇따라 선정된 울주군은, 드론 관련 다양한 사업을 펼치면서 지난해에만 지자체와 공공기관 10곳이 울주군을 찾았습니다.
앞서 이달 초에도 남원시와 방위사업청이 벤치마킹차 울주군을 방문한데 이어 다음 달에는 김포시 등도 울주군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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