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울산지역 23개 전통시장이 2천20년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23개 시장은 시설물 유지와 안전에 관한 특별법상 1.2.3종 시설물에 해당하는 곳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점검기관과 소방서,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의 점검을 받게 됩니다.
또 점검 후에는 결과를 공개하고 상황별로 현장 시정조치와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등 후속조치를 시행하는 한편 국가안전대진단 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조치완료 예정시기와 진행상태 등의 이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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