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울주군 삼남초등학교에 디지털 기반 '스마트 모델교실'을 지역 최초로 조성하고 오늘(4/25)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스마트 모델 교실’은 교육청의 학교 공간혁신 ‘다담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과 교사 등 교육공동체가 설계과정에 참여해 재구성한 학교 공간입니다.
이번 사업으로 디지털 쌍방향 수업이 가능한 ‘더하기 교실’이 조성됐고, 복도 공간엔 영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미디어 제작실’과 교실 밖 활동이 가능한 ‘학습 거실’ 등도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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