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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마두희·판각장'에 울산시지정문화재 지정서 교부
송고시간2024/01/10 18:00
지난해 말 울산시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울산마두희’와 ‘판각장’에 대한 보유자 인정서 교부식이
오늘(1/10) 울산시 행정부시장실에서 있었습니다.

오늘(1/10) 교부식은
박문태 울산마두희 보존회장과 임원,
판각장 보유자 ‘한초’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울산마두희는 1749년에 편찬된 울산읍지 ‘학성지’ 등에 기록이 전하며
1940년대 후반까지 울산읍과 병영을 중심으로 전승된 줄다리기이며,
판각장은 목판에 글자와 그림을 새기는 기능을 가진 장인입니다.

이 두 문화재는 지난해 12월 14일 울산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