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코로나19 취약시설인 요양·정신건강증진시설에서의 돌파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이들 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를 강화합니다.
울산시는 오늘(11/19)부터 각종 노인요양병원과 시설, 정신의료와 요양·재활시설 등에 대한 방역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늘(11/19)부터 요양·정신건강증진시설의 접촉면회를 잠정 중단해 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는 코로나19를 사전 차단하기로 했으며, 다만 사전예약을 통한 비접촉 면회는 계속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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