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태화강동굴피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까지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합니다.
주요 시설로는 ‘고래도시 울산남구’를 알리기 위해 디지털 고래 아쿠아리움과 고래 유등관 등이 새로 설치되고, 곤충체험과 동굴탈출존 등 체험공간도 함께 조성됩니다.
또, 지상에는 전래동화 이야기길과 사계절정원 등을 설치하고, 지하광장에는 무인카페도 운영합니다.
태화강동굴피아는 남구청이 지난 2천17년 태화강변에 방치된 동굴을 이색관광지로 개발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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