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이 국회 본관 앞에서 진행 중인 소상공인 손실보상 적용을 촉구하는 천막 농성에 참여했습니다.
이 농성은 감염병 통제 방역 단계에서 영업 제한 금지로 발생한 손실을 보상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손실보상법 통과를 위해 국민의힘 의원들을 중심으로 70일 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최근 법안소위에서 소급적용 조항이 없는 소상공인지원법 개정안을 표결 처리했다"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법안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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