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의 교육복지 지원사업 수혜율이 100%를 기록해 대구, 제주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실이 시도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초중학교 사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전국 교육청 교육복지 지원사업 수혜율은 전국 평균 58%인데 반해 울산은 100%를 기록했습니다.
울산교육청의 지난해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만족도는 99.1%로 2020년 98.7%, 2021년 98.8%에 이어 꾸준하게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울산지역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대상학생은 8천951명에 달합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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