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학생과학탐구올림픽’에서 울산 학생들이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3개, 장려상 6개 등 모두 11팀이 입상했습니다.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220개 초중고 팀이 참가했으며 울산에서는 자연관찰캠프 부문에서 옥동초 5학년 이채원, 이윤서 학생이 2등인 금상을 받았고, 신복초, 남목초, 무룡초 3팀이 동상을 받았습니다.
과학탐구올림픽 부문에서는 범서고가 은상과 장려상, 화봉고가 장려상을 받았고, 과학실험한마당에서도 옥현중, 옥동중, 울산중, 범서중 등 4팀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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