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일반산업단지의 안전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일반산업단지 안전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계획에서 시설물 점검과 환경개선, 안전 대응 체계 구축과 인센티브 제공 등 3개 분야에 20개 사업을 추진하며, 총 44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11개 유관부서와 3개 외부 유관기관이 각각 수행 중인 위험물 관리와 시설 점검, 안전교육 등의 업무를 연계 추진해 울산지역 12개 일반산단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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