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애견운동공원 문화센터에서 다음 달부터 9월까지 찾아가는 이동 반려동물 검진센터와 반려견 교육 문화교실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찾아가는 이동 반려동물 검진센터’는 이 기간 매월 첫째, 셋째주 일요일 수의사 2명이 반려견의 치아와 피부상태 등 건강상태를 진단합니다.
또,‘반려견 교육 문화교실’은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 전문 훈련사가 반려견 기본훈련 교육 등 펫티켓 개선을 위한 문화교육을 실시합니다.
한편, 남구 애견운동공원은 연간 2만 명의 견주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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