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민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는
일상회복 희망지원금 지급이 종료됐습니다.

울산시는 전체 지급 대상자 112만2천495명 가운데
97.21%에게 지급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은 천91억 원이 사용됐습니다.

구군별로는 북구가 지급률이 가장 높았고,
중구와 동구, 울주군, 남구 순을 보였습니다.

자가격리 등 불가피한 사유로 지급을 받지 못한 경우 2월 2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