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올해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사업인 ‘행복드림 수트’를 확대 운영합니다.
남구청에 따르면 면접정장 대여사업 첫해인 지난 2천20년 244건, 지난해 283건으로 대여횟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정장대여 수요 증가를 반영해 예산을 증액 편성하고, 더 많은 청년구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청년 구직자는 면접정장 세트와 구두를 1회 3박 4일 대여 가능하고, 연 최대 2회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