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2/21) 전통시장지원센터에서
울산수협과 어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울산시는 재생에너지 주민참여 개선방안에 대해
설명했고, 어민들과 공생 방안 마련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울산시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이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적인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한
전방위적인 대응이라며, 지역의 조선해양플랜트 기술을 활용한
신성장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