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항만의 중대재해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보건의식 제고를 위해 다음 달 18일까지 ‘항만안전 우수사례 공모전’을 엽니다.
이번 공모전은 육상과 해상, 건설 등 항만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안전 관련 사업과 활동으로, 항만관련 기관과 산학협력단, 대학생 등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0일 제6회 항만안전 국제 컨퍼런스 개막식 행사 때 함께 열리며, 최우수상 1점과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을 선정해 총 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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