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는 2024년 갑진년 새해 동절기 비회기 기간 중 의원 일일근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내일(11/2)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이성룡 부의장을 시작으로 21명의 의원이 순번제로 일일근무를 설 예정입니다.
울산시의회가 실시하고 있는 의원 일일근무제는 회기가 없는 1월과 8월에 매일 당직 의원을 지정해 지역 현안 또는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 간담회, 민원현장 방문 및 상담 등의 활동을 펼치는 제도로 전국 광역시‧도의회 중에서 울산시의회가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전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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