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가 서울산 세무서 설치 등 지역 상공계의 현안사항을 부산지방국세청에 건의했습니다. 울산상의 회장단은 최근 김한년 청장 등 부산지방국세청 관계자들과의 초청 간담회에서 울산의 국세 비중은 전국의 5% 정도로, 서울, 경기, 부산에 이어 세수 기여도가 높지만 세정지원 환경은 열악하다며 서울산세무서를 설치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울산이 광역시인데도 울산주류협회는 여전히 경남도협회에 예속돼 있다며, 울산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 설립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습니다.//
구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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