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지난달 26일 준공된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 ‘학성 꿈마루’가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학성 꿈마루는 사업비 60억 원을 들여
연면적 천550제곱미터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학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3층은 학성도서관 등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건물 외형은 학의 모습과 색상을 형상화했으며,
중구 공공건축물 최초로 에너지자급 건축물 인증을 받았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