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민연대가 오늘(12/5) 서동욱 남구청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는 데 대해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시민연대는 서 구청장이 지난 2021년 4월,
남구청장 재보궐선거 당시
재선거 비용 책임론을 내세우며 당선돼 놓고도
정작 자신이 행정공백과 재보궐선거를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로 인해 지방의원들까지 줄줄이 사퇴한다면
선거비용 규모는 더욱 커질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과 김기현 당 대표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분명한 입장도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라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