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총선에 나선 여야 후보들은 오늘(4/1) 잇따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약과 해명 요구 등의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박성민 후보는 오늘(4/1) 기자회견을 갖고 교통과 복지분야 생활 밀착형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박 후보는 초등학생과 75세 이상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와 조부모의 손주돌봄 수당 월 20~30만 원 지급, 그리고 초등학생 아침 무상급식 전면 실시 등을 공약했습니다.
이에 앞서 경쟁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중구 오상택 후보는 청소업체 쪼개기 후원 등에 대한 박 후보의 해명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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