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김현정 대변인은 오늘(11/27)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철욱 시체육회장이 최근 김기현 대표에게 '울산을 지키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체육회장으로서 할 말이 아니라며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철욱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마음으로
집권여당 대표를 맡고 있는 지역 국회의원에 대해
울산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순수한 마음이었을 뿐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