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린 오늘(11/17) 김두겸 울산시장과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2024년도 예산에 대한 시정연설을 갖고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김 시장은 시정연설에서 “이번 예산안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는 원천이 되도록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고, 천창수 교육감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집행으로 앞으로도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울산시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 본예산보다 천 874억 원을 증액한 4조 7천932억 원을 편성했고, 울산교육청은 올해 대비 천626억 원이 줄어든 2조 2천319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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