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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애인 학생 성폭력 사건에 울산교육청 비판 고조 송고시간2021/08/16 16:1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최근 장애인 성폭력 의혹이 불거져 울산의 한 장애인 학교 교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두고 지역 교원 단체와 장애인 단체의 비판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늘(8/16) 자료를 내고 "성폭력 사건을 계기로 울산교육청이 올바른 성가치관을 확립하고 성교육집중학년제를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산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도 입장문을 내고 "장애인 교육계에 대한 불신과 피해자에 대한 회복을 위해서 교육청에서 조사위원회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