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과 야권 성향의 단체가 오늘(11/9)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와 울산시의 주요 사업 등에 대한 비판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먼저 지난 여름 수해 지원 중 사망한 채수근 상병의 죽음과 관련한 수사개입 의혹을 밝힐 것을 촉구하는 한편 지난 5월 여야 합의로 통과된 전세사기 특별법에 대한 보완 입법이 아직 추진되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추진을 요구했습니다.
또 남구 신복로터리의 평면교차로 전환 이후 오히려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신속한 정비를 촉구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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