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11/2)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부족한 의료서비스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윤한섭 시당위원장은 “집권여당의 대표가 울산 국회의원인데다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이 5명이고, 울산시장도 집권여당인 상황에서 울산의료원 설립에 실패한 데 대한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종오 진보당 울산 북구 국회의원 후보는 "부족한 의료서비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와 제정당이 함께하는 공론의 장을 열고 치료에 대한 걱정 없이 울산에서 살 수 있도록 장기적 의료전략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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