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울산 화학의 날'을 맞아 최첨단 화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첨단 이동 화학관'이 오늘(20일) 울산대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첨단 이동화학관은 기초적인 화학지식과 3D 입체영상 기술, 그리고 LED 액정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첨단 이동화학관을 찾는 관람객의 수가 해마다 늘어남에 따라 화학의 날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이동화학관은 강한 바람때문에 오늘(20일) 오후부터 운영이 중단됐으나 행사 마지막날인 내일(21일) 다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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