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최대 6개월 후의 울산지역 경기지수를 예측할 수 있는
'울산경기선행지수'가 올해 하반기쯤 선보일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검토해 온 울산경기선행지수 개발사업을
이달부터는 울산발전연구원과 함께 추진해
오는 10월까지 사업자들에게 제공합니다.

울산경기선행지수는 6개월 후의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로, 시가 각종 정책을 수립할 때와
지역의 사업자들이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중요하게 쓰일 자료입니다.

시는 울산경기선행지수 개발을 완료하면
매달 울산의 경제유관기관과 기업체,
그리고 소상공인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