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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_ 지난해 생계형 체납자 579명 구제
송고시간2010/02/10 08:54
울산시는 지난해 '생계형 체납자 구제대책'으로
모두 579명을 구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제를 받은 사례는 번호판 영치를 유보한 사례가 324건으로
가장 많았고, 압류 유예와 관허사업 제한유보,
자동차 공매처분 유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시는 생계형 체납자 구제대책이, 체납자의 생업을 유지하고
생계를 지원하는데 효과를 거둠에 따라
오는 6월까지 시행 기간을 연장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