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주군이 서생 간절곶 일대를 해양관광단지로 지정하는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울산시는 공진혁 시의원이 해돋이 명소 간절곶의 관광자원화 대책을 묻는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현재 울주군에서 2025년 2월을 목표로 간절곶을 포함한 진하해변과 배후 산지를 서생 해양관광단지로 지정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울주군으로부터 간절곶의 관광단지 지정을 요청해 올 경우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관광단지로 지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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