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청년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실시합니다.
신청대상은 가구소득이 중위 소득 65%이하, 재산 3억 원 미만인 남구민이며, 이 가운데 노숙자와 만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층은 우선선발 대상입니다.
대상자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남구청은 21명을 채용한 후 다음 달 8일부터 5개월 정도 지역아동센터와 장생포아트스테이 등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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