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2/30) 북구 달천농공단지 ㈜아이제이 건물 옥상에 83.2㎾ 규모의 울산시민 가상발전소 1호기를 준공하고 본격 상업 운전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울산시민 가상발전소는 건축물 유휴 옥상 19곳에 총용량 천500㎾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이 설치돼 19호기 모두 상업운전에 들어갔으며, 생산된 전력은 동서발전이 전력중개시장에 판매해 수익을 참여 시민 조합원에게 배분할 예정입니다.
한편, 울산시민가상발전소 사업 성과는 공공기관 주도 10대 협업과제와 국가에너지전환 우수사례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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