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변호사회가 아동과 장애인, 이주민들의 인권 침해 구제에 적극 나섭니다.
울산변호사회는 오늘(3/22) 울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과 장애인, 이주민 관련 지역 5개 기관과 법률지원 업무 협약식을 갖고, 이들 기관의 인권 취약계층에 대해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변호사회는 이를 위해 전담변호사 16명으로 구성된 공익 법률지원단과 소송 전담하는 법률구조사업회을 출범시키는 등 인권옹호 사업에 필요한 준비를 마쳤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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