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국가산업단지의 안전관리 마스터 플랜이 수립됩니다.

울산시는 사업비 50억 원을 들여 국가산단의 노후 시설물에 대한
정밀 진단과 위험성 평가 등을 거쳐
안전관리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올해 추경 예산에 2천200만 원을 편성해
오는 10월까지 타당성 용역에 착수하고 내년 2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내년에 타당성 용역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추진 사업비 50억 원을 정부에 요청하는 등
본격적인 수립 작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