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역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70%가
내진설계가 되지 않아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특수학교 4곳 가운데 3곳이
내진설계가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초등학교의 내진 설계 비율은 30.3%,
중학교 45.2%, 고등학교 33.5%로 조사돼
초등학교가 중*고등학교에 비해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