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예인작업하던 선원 줄에 맞아 추락사
송고시간2014/09/17 21:41
울산항에서 예인작업중이던 선원이 바다에 추락해 숨졌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16분쯤
울산신항 북방파제 안 해상에서 예인작업 중이던
111톤 부산선적 선원 59살 유모씨가
예인줄에 맞아 해상에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선미에서 작업중이던 유 씨가
갑자기 팽팽해진 예인줄에 머리를 맞아
바다에 추락했다는 동료선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