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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 '풀살롱' 업소 적발···4명 입건
송고시간2014/08/21 09:46
남부경찰서는 인근 모텔과 연계해 성매매를 알선하는
이른바 '풀살롱' 영업을 한 유흥주점 업주 40살 한모씨와 종업원 등
4명을 성매매 알선 등 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씨 등은 지난 5월부터 남구 달동의 한 상가건물 2층에서 여종업원
20여명을 고용해 대형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남성 고객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현장을 단속해 영업장부와 휴대전화 등을 압수하는
한편 한씨를 상대로 정확한 부당이익 규모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