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산업인력공단 울산 이전 애로 화상회의로 극복
송고시간2014/08/07 18:05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본사 울산 이전으로 수도권 관련기관과의
업무 협조에 잦은 어려움이 발생하자
화상회의로 극복하고 나서 주목됩니다.

공단은 (오늘) 오전 울산본부와 서울 마포에 있는 서울지역본부와
첫 화상회의를 갖고 울산과 수도권 관련 기관과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습니다.

지난 5월 우정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직무능력
표준 개발기관 115개 가운데 90%가 넘는 기관이 수도권에 집중돼
직원들의 잦은 출장 등 사업 수행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본부까지 확대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잦은 회의가 필요한 업무에 대해서는 화상회의를 적극 권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