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박물관은 (오늘) 박물관 전시홀에서 기증유물 특별전 개막식을
갖고 11월까지 장기 전시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012년 ‘박물관으로 온 선물’에 이은
두 번째 기증유물 전시회인 이번 특별전은
‘기증과 소통’을 주제로 전체 2부로 나눠 전시됩니다.

1부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올 3월까지 울산박물관에 기증한 70명
의
기증자 유물전이,
2부에서는 폰 박물관장 이병철씨로부터 기증받은 전화기 등
통신기기의 발달 과정 등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