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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방화사건, 숨진 50대 아들이 용의자
송고시간2014/08/04 17:58
지난달 31일 발생한 중구 우정동 주택가 방화사건의 용의자가
70대 노모와 함께 숨진 50대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한 결과 숨진 50살 A씨가 화재 직전
휘발성 물질이 든 통을 들고 집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가족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평소 금전적인 문제나
가정불화가 없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방화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