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신의 고 고복수 선생을 기리고 참신한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제24회 울산고복수가요제' 본선 진출 10개 팀이 확정됐습니다. 울산연예협회는 전체 540 여 팀 가운데 1, 2차 예선을 치른 결과 서울지역 4팀, 울산 3팀, 대구와 천안, 충북 각 한개 팀 등 모두 10개 팀이 최종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24회 울산 고복수가요제' 본선은 오는 8월 30일 오후 7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본선진출팀의 노래경연과 축하공연 형태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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