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을 찾은 국내여행자 수는 230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여행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울산을 여행한 사람은 229만 7천명으로, 전국 16개 시도 중 광주 다음으로 적었으며, 여행일수인 이동총량은 489만 2천 일로, 전국 최하위를 보였습니다. 특히 울산의 숙박관광여행 이동총량은 75만 7천 일로 국내여행 전체 이동총량의 1.3%에 불과해 여전히 체류형 관광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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