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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부, "'소골과선교' 8월 착공"
송고시간2014/06/13 13:46
울주군 온양읍 남창지역 ‘소골 과선교’ 설치 공사가 오는 8월 착공돼
이 지역의 극심했던 교통체증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길부 의원은 (오늘) 강영일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으로부터
부산~울산 복선전철 구간인 남창지역 소골과선교 설치공사가
오는 17일 주민설명회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8월 착공된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온양읍 남창지역은 국도 14호선과 31호선으로 이동하는
유일한 연결축이 편도 1차선인 대안지하차도밖에 없어
상시적인 교통체증을 빚어 왔는데
이번 교량 설치로 교통체증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