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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홍보 현수막에 불 지른 30대 입건
송고시간2014/06/03 00:29
울주경찰서는 식당에 붙은 현수막에 불을 지른 31살 김모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1시 20분쯤 울주군의 식당 건물 2곳에
부착된 자체 홍보용 현수막에 잇따라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식당 주인 등이 곧바로 화재를 진압해 별다른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일대 방범용 CCTV를 확인해서 김씨의 신원을 파악한 뒤
검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