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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오 북구청장 후보 허위사실 공표 논란
송고시간2014/05/29 20:22
통합진보당 윤종오 북구청장 후보가 법정공보물과 방송토론회에서
전과기록을 잘못 공표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북구지역 후보자 일동은 (오늘) 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윤 후보는 지난 2010년 2월 여론조사에 대한 항의 과정
에서 업무방해죄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는데도
"현대중공업 노동자 사망사고 진상규명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현대차 지부에서 벌금을 납부했다"며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하고 북구선관위에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종오 후보는 전과기록 소명 실수를 인정하며,
북구선관위에 소명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