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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후보들, 다양한 교통정책 제안
송고시간2014/05/27 19:55
울산시장 후보들은 버스준공영제 추진과 불법지입택시 신고포상제
도입 등 울산 대중교통체계에 대한 다양한 제안에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문화시민연대는 (오늘) 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교통분야 정책에 대해 시장후보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버스 준공영제의 시행 검토와 불법지입택시 신고포상제 도입,
외곽순환 도로망 조기구축 등에 대해 대부분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기현 후보는 울산교통연수원 건립을 약속했고,
이상범 후보는 교통관련 통합관리전담부서 신설을,
조승수 후보는 버스 전용차선제 도입,
이갑용 후보는 도로의 확장을 포함한 교통시스템의 통합 점검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