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JCN울산중앙방송은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6.4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공약을 분석해 보도합니다. 이번 시간은 중구청장 후보들의 주요 경력과 공약을 소개합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 R> (CG-IN)새누리당 박성민 중구청장 후보는 1959년생으로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한 행정학 학사입니다. 대표경력으로는 전 중구의회 의장을 역임했고, 현재 중구청장을 맡고 있습니다.(CG-OUT) (CG-IN)새정치민주연합 임동호 중구청장 후보는 1968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공학박사입니다. 대표경력으로는 전 공군소령을 전역했고, 전 민주통합당 중앙당 사무부총장을 역임했습니다.(CG-OUT) ---------------- (CG-IN)박 후보는 행복하고 편안한 안전도시 구현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CCTV24시간 통합관제센터 설치와 입화산 산림휴양시설 설치, 성남동 차 없는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확대, 학성공원 앞 교통체계 개선사업 등을 약속했습니다. (CG-OUT) (CG-IN)이밖에도 모두가 잘 사는 서민경제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정책 대폭강화, 다채롭고 매력 있는 문화 관광, 젊은이가 살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을 주요 공약으로 밝혔습니다.(CG-OUT) (CG-IN)임 후보의 주요공약은 전통과 어우러진 원도심 상권 활성화입니다. 원도심 도로 양방향 통행과 대형마트 휴무일 주말, 평일 혼용제 폐지, 시립미술관과 연계한 테마별 골목상권 활성화, 혁신도시와 연계한 남북 도로 개설 등이 세부공약으로 제시됐습니다.(CG-OUT) (CG-IN) 이 외에도 복지가 숨 쉬는 중구, 가족이 안전한 중구만들기, 중구 지역역사 바로 알리기, 주민의 뜻에 따른 신속한 재개발 재정비를 주요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CG-OUT) JCN뉴스 이현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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