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항만공사는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을 앞두고
'울산항 위험물 하역 안전관리체계 구축 연구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1억 5천만 원을 들어
울산항 위험물 하역과 관련한 안전관리 분석을 통해,
예방차원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용역에는 위험물 부두에 대한
선박 이접안의 안전 기준 재설정과
위험물 부두 시설물에 대한 관리 개선방안,
기상악화와 사고시 대응체제 등
종합적인 안전대책 마련이 포함될 예정입니다.